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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환 너무 이르다!?

사회 이슈

by Good to Know 2024. 5. 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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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자동차는 너무나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대중 교통이 잘 발될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개인 자동차 보유 수는 어마어마 합니다.

 

자동차 브랜드 수만 하더라도 꽤 많이 있습니다.

Tesla를 제외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는 내연기관 자동차 기술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Tesla를 제외한 99%의 자동차 기업들은 전기차로 전환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로 전환이 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전세계 국가들이 실제로 기후변화로 피해를 겪고 있고

더이상 환경을 파괴하면 안되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를 규제하기 시작했씁니다.

 

영국에 위치하고 있는 Influencer Map의 보고에 따르면 자사의 수익이 환경 파괴보다 우선시 되고 있다는 분석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로의 전환을 부정적인 로비로 방해하고 있다"

 

source : Influence Map

위 그래프에서 보는 것과 같이 Tesla는 전기차 전환을 방해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IEA(국제에너지기구)는 2030년까지 66%까지 전기차, 하이브리드로 전환을 목표로 했지만, 

Tesla, Benz, BMW를 제외한 나머지 자동차 브랜드는 크게 모자란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그 중 일본의 브랜드에서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이 가장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바침하듯 Influence Map의 보고서에서는 아래와 같이 언급을 하였습니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전환 준비가 가장 덜 되어 있으며 이에 가장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최근 기상 이후로 날씨가 급격하게 낮아진 지역에서 전기차 방전, 충전 불가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은 역시 전기차는 아직 멀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많은 소비자들은 전기차에 필수인 배터리 제작을 위해 각종 원재자 발굴에서 막대한 환경파괴가 일어나고

전기를 만드는 것 역시 환경파괴가 일어나기 때문에 

전기차 운행만 친환경이지 전기차 생산 전체를 보면 내연기관과 똑같이 환경파괴를 야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위 내용에 대해서도 공감을 합니다. 

전기차의 연비가 낮고, 배터리 제작을 위해 환경 파괴가 일어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로 인해 분명하게 줄어드는 것도 있습니다.

 

탄소 배출 24%

내연기관으로 이루어진 전 세계 도로 교통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이산화탄소 중 24%를 차지합니다.

 

몇몇 국가에서 탄소를 포집하는 기계를 작동하고 만들려고 투자를 하고 있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24%를 잡을 수는 없습니다.

 

오염

자동차에서 유출되는 기름, 윤활유 등의 다양한 화학 물질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는 우려도 큽니다.

 

솔직히 내연기관차가 얼마나 많은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를 배출하는지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는 대기오염으로 오토바이를 규제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팬데믹 이후 배달이 급 성장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라이더로 뛰어 들었고

하루에도 수십대의 오토바이를 볼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도 내연기관 차량 동일하게 휘발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오토바이가 내 옆을 지나갈 때면 눈에 매연이 보이지 않지만 

매우 역한 냄새가 코를 뚫고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기차도 환경 오염이 발생되는데 옳바른 전환일까?

 

위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전문가들도 100% 동일한 답변을 내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전기차 제작부터 운행에도 환경 파괴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운행 시 발생되는 전세계 이산화탄소 25%는 크게 감소할 것입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문제를 삼는 것은 니켈, 코발트 채광 시 야기하는 환경 오염입니다.

이 오염이 가장 클 것입니다.

배터리는 계속 생산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특수 광물들이 지속적으로 채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분명하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재사용

우리는 자동차 배터리 수명의 20%만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차를 빨리 바꾸는 것이 아니라 현재 수준에서는 20% 사용하면 모두 사용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80%가 남아있고 이는 다양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재활용

현재 몇몇 기업이 주력하는 것도 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재료인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회수하여 재생산 또는 재사용하는 기술을 발전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발달하게 된다면 채광 수요가 점차 감소할 수 있고 이는 채광으로 인한 환경 파괴의 감소가 될 수 있습니다.

 

3. 친환경 전기

원자력에 대해서는 국가 별로 정부 별로 많은 혼란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처럼 파괴되었을 때 이를 막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친환경 전기는 원자력 외에도 존재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태양광은 언급 된 것 대비 제대로 활용도 안되고 있고 발전도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태양광 사업으로 투자되는 돈은 다 눈먼돈이다라는 소리도 들립니다. 

하지만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에너지가 제대로 발전된다면 전기 생산에 발생되는 환경 오염도 확실히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위 3가지 내용은 모두 기술의 발전이 필요합니다.

전기차가 출시되고 운행된 시점은 짧습니다. 

하지만,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발빠르게 새로운 활로는 찾고 있으며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많은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져 지금보다는 배터리 재활용이 높아지고,

전기차 배터리의 연비가 늘고, 전기 누진의 양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연기관의 경우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석유라는 것 자체가 환경 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동일한 발전된 전기차 기술과 내연기관의 기술을 비교한다면 

전기차가 친환경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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