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엔비디아 주가에 대한 글을 한번 적은 적이 있다.
https://today-news-issue.tistory.com/13
작성 일자는 2월 13일이었고 주가는 $721.33이었다.
작성 일자로부터 약 3달이 조금 넘는 시간에 다시 한번 놀라움에 글을 남긴다.
실적발표 전 미국 주식 시장은 장을 마감했고 이때까지만 해도 $949.50으로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이후 실적발표가 진행이 되었고 After Market 즉 장이 끝난 직 후 변동이 이루어 졌는데
$1,016까지 상승을 했었다.
2월 대비 약 39% 상승했다
이렇게 무거운 주식이 3달만에 어마어마한 상승을 한 것이다
그럼 실적이 얼마나 좋았길래 상승을 한 것일까?
엔디비아의 실적을 $245.94억으로 예상했지만 5.9%를 초과한 $260.44억을 기록하여
흔히 알고 있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다.
또한 전년 동기 $72억 대비 261% 크게 수익이 증가하였다.
추가로 엔디비아는 2분기 $28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 매출 역시 월가 전망치인 $266억 을 웃도는 수치다
어제 발표된 내용이 하나 더 있다.
10:1 액면 분할
즉 1주를 보유하고 있으면 10주로 변경하여 넣어준다는 것이다
주식이 쪼개지는 것으로 가격역시 조정될 것이다
지금까지 엔디비아는 수 차례 분할을 했었고 이외에도 테슬라도 분할을 하였었고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역시 50:1로 분할을 한 이력이 있다.
음...두 미국 기업과 삼성전자의 차이점을 보자면.... 미국 주식은 분할하고도 많이 올라서 몇 차례 분할을 했다 정도?...
분할을 하는 이점 중 하나는 신규 투자자의 유입이다.
하지만, 저가라는 이미지가 부여될 수 있는 단점과 소액 투자자가 많아짐으로써 자주 거래가 발생되어
변동 폭이 클 수 있는 점도 어떻게 보면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엔디비아의 경우 분명하게 위험 요인도 존재하지만 큰 경쟁력 역시 보유하고 있다.
위험 요인에는 미국의 글로벌 빅 Tech 기업이 독립을 하려고 한다는점이다.
엔비디아의 큰 경쟁력은 AI에서 강력하게 자리를 차지했다라는 점과
자율 주행차에 필수 부품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엔디비아의 위험요인과 경재역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와서 다음 글에 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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