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은 유망한 주식도 많지만 거대 기업임에도 끊임없이 상승하는 주식들이 많다
많은 주식 중 나도 단 한 주 보유한 엔비디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엔비디아 주가
단 한주만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모두가 위와 같은 생각일 것이다
왜 미리 사지 못했을까, 지금 너무 비싼데 사야되나 등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근데 과연 엔디비아가 주가가 많이 오르긴 한 걸까?
우선 엔디비아의 시총은 $1.78 조 이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약 492조 원이다.
엔디비아는 2/13일 기준 환율을 적용하면 1,331조이니...
삼성전다 대비 3배 좀 안되게 시총이 높다
그런데 간혹 주가가 높으면 해당 주가가 무겁다고하여 거래량이 높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엔디비아의 2/12일 하루 거래량은 6천만이 넘는다
삼성전자는 2/13일 기준 약 2천만 거래량이 있었다
엔디비아의 주식수는 약 24억개인데 비해 삼성전자는 59억개의 주식을 발행했다
엔디비아의 주식수가 더 적고 금액도 높은데도 삼성전자보다 주식 거래가 훨씬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은 전 세계가 참여하고 있으니 그 점 역시 충분히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엔디비아 주식은 왜 이렇게 갑자기 상승했을까?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AI 관련성이다
ChatGPT 와 같이 빅데이터를 머신러닝하여 더 나은 AI로 발전하기 위해
엔디비아의 GPU가 필수로 필요하다
* GPU는 엔디비아 CEO가 처음 내민 명칭이다
즉 엔디비아가 처음 소개 시킨 GPU라는 것이 현재 AI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최근 반도체 시장의 흐름은 좋지 않았다
그런데 엔디비아 역시 하락세를 기록하였다가 급격하게 주가 상승을 이루어 냈다
시장에서는 엔디비아의 실적 보다는
이제 시작된 AI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엔디비아의 필수 제품의 미래성을 더 반영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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