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 기술이 도입되고 발전함에 따라서 미국 증시가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 코스피도 오늘 2800 넘었든데.... 어떤 산업군의 종목군이 많이 올랐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오늘은 미국 시총 1위에 등극한 엔비디아에 관련한 이야기다.
원래는 '자산'카테고리에는 투자관련하여 다양한 분야와 회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작성하려고 했었다.
아무래도 최근 가장 핫한 기업이 엔비디아이고 다양한 뉴스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엔비디아이기 때문에
엔비디아만 3번째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우선, 20일 오늘부로 딱 7일전인 13일의 미국 시총 순위는 아래와 같다:
이미지에 따르면 1위 애플, 2위 마이크로소프트, 3위 엔비디아 이다.
1주일 전 당시 엔비디아의 시총은 3조 2천억 달러였다.
어제 엔비디아의 시총은 3조 3천4백억달러로 시총 1위를 달성했다.
미국 증시에서 시총 1위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에 올랐다는 평가와 같다.
현재 전세계의 많은 애널리스트들에게 엔비디아는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이다.
엔비디아 주식의 가치가 너무 과하다는 측면과 아직은 상승세이다라고 생각하는 두 부류로 나뉜다.
우선 개인적인 내 생각으로는 상승 여력은 아직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인텔과 같은 테크 기업들이 AI 칩을 개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엔비디아 칩에 비해 기술력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미국의 대표 기술주 ETF는 애플의 비중을 줄이고 엔비디아의 비중을 21%나 대폭 늘렸다.
시총 4조 달러로 질주?
미국의 유명 증권사 웨드부시는 17일 보고서에 '엔비디아가 결국 시총 4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과 한국의 주식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미국에서는 실적 발표 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한국은 다소 아닌 것 같지만.
현재 엔비디아 실적은 분기 별로 지속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란색 막대 그래프가 Net Income인데 23년 4월 Net Income이 절반이 안되었지만,
7월 파란색 막대 수익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Net Income도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I를 도입하려고 하는 회사는 많다.
AI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의 칩이 현재 필수 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칩을 구매하고자 한다.
하나의 기업이 수 천 기업에게 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적절한 수를 받지 못한 기업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수익 상승은 아직 남아 있지 않나 생각된다.
다음 분기 엔비디아의 실적이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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