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비극
지난 1일, 어제 경북 문경시에서 화재 진압 및 요구조가 구출을 위해 소방관 두 분이 순직하였다 27세, 35세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남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이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남기기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는 새로운 법 또는 제도를 도입 시 미국과 다른 선진국의 사례를 많이 참고한다 그런데 안전과 개인의 피해에 대해서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면 개선해하는 것이 아닌 아예 뜯어 고쳐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군인, 소방관에 대한 존경심이 높다 (경찰은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 역시 소방관분들께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안타까워하고 존경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소방관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있는지, 존중을 하고 있는지 심히 우려스럽다 몇 년전 소방관..
사회 이슈
2024. 2. 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