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본 후쿠오카로 짧은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 출장 역시 미팅과 야근의 연속이었던 출장이었다.
일본에 가면 생각나는 음식은 항상 똑같았다.
1) 초밥 2) 오꼬노미야끼 3) 라멘 이 외에는 솔직히 잘 모른다.
아 음식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즐기는 생맥주가 있는 것 같다.
한 10년 전인가? 일본의 맥주 공장 투어를 다닌 적이 있다.
가면 공장 투어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맥주 시음 이었다.
그때 Suntory 맥주 공장 투어 시 아직 출시 되지 않은 맥주를 마실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솔직히 맥주 맛은 잘 모르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었다.
에비스 맥주 공장을 투어하기 전 에비스 캔 맥주를 마셨을 때 맛있는 줄 모르고
공장을 투어한 후 맥주를 마셨을 때 맛있다고 느껴서 일본에 간혹 가게 되면
편의점에서 에비스 맥주를 즐겨 마신 것 같았다.
이번에는 일본 출장 당시 현지인이 데리고 간 라멘집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Oigen 라멘집이라는 곳이다.
우선 이곳은 다자이후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다자이후 역 바로 앞에 이치란 라멘집이 위치를 하고 있다.
Oigen 라면집을 찾기전에는 이차란 라멘집에 이미 줄을 길게 서 있었서
현지인이 Oigen 라멘집을 추천하게 되었다.
우선 회사 직원과 같이갔기 때문에 이런 저런 사진을 찍지 못하여
구글 지도에서 찾은 사진으로 대신 첨부를 한다.
가게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다
외관을 봤을 때는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외관 인테리어를 해 두었다.
내부 사진이다
우리도 4명이서 갔지만, 바 테이블 밖에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하기를 바란다.
대망의 음식 사진이다.
나는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돈코츠 라멘을 먹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매우, 아주 많이 느끼 했다.
기름기가 매우 많았던 것 같았다.
그런데 가게에서 제공하는 모기버섯 양념이 된 밑반찬이 있었고,
생각 또한 자리에 바로 놓아 두었다.
모기 버섯 양념은 매콤 했기 때문에 이를 주로 넣어서 먹는다고 했다.
그리고 Oigen에서는 하루 한정 판매되는 라면도 있다고 한다.
나는 주문을 완료하고 나서 봤기 때문에... 그냥 돈꼬츠 라멘을 먹었다.
그리고 같이 간 동료는 세트를 먹었는데 밥도 맛있었으니 꼭 한번 맛보기를 권한다.
구글 지도에서 Oigen Ramen을 치면 바로 검색이 되고
Dazaifu 역에서나와서 쭉 걸어간 뒤 길만 한번 건너면 되니 접근성도 좋다.
파라다이스 호텔 딸기 뷔페 (1) | 2024.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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